빙어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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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아는분이 빙어를 잡어와서 튀겨먹었습니다...
그러곤 일요일에 같이 가자더군요... 10시쯤 일어나서 준비하고 갔습니다...
저수지에 뭔사람이 그리 많은지... 얼음뚫고 구더기 낚시바늘에 꽂고 낚시를 했습니다...
첨엔 못잡는다고 구박 받았는데 ㅋㅋㅋ 제가 제일 많이 잡았습니다...
손이 너무 시려워서 구더기 끼우기가 힘들어서 더 잡을수 있는걸 많이 못잡았습니다...
3명이서 잡은 빙어는 45마리... 저녁에 술안주로 빙어튀김 빙어무침 했는데...
토요일과 마찬가지로 전 빙어튀김 두마리만 먹고 술먹는거 구경...ㅋ
얼마나 추웠는지 잠들기 전까지 손끝이 저리더군요...ㅡㅡ;
그래도 재미는 있었습니다...ㅋ 낚시대 3천원 구더기 2천원이었나? ㅡㅡ;
하여튼 돈안들고 잼게놀고 좋았습니다 ㅋ
안성으로 빙어낚시들 오세요~ ㅎㅎㅎ
댓글목록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안성에도 빙어낚시하는데 있어요??
글구 빙어 더러운물에 산데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씻어서 먹었어요... ㅎㅎ 일단 해보시라니깐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구더기 맛나요.,..??
^^*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드셔보세요~ ㅋㅋ 톱밥에서 키운 구더기~
dlghkscks38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빙어는 원래 살아있는놈을 통체로 초장에 찍어서 꿈틀거리는것을 입술에 초장 흘리면서 먹는 그맛이라는데 그더기 말이 나오니 싫어지네요..정말...
kopth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