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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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포메리안이란 강아지를 한마리 대리고 왔습니다
하루만 대리고 있기로 하고 대리고 온건데
이놈이 장난이 심하더군요 ㅋ 늦게까지 같이 놀아주다가 잤습니다
카페트에다 응가를 하고 그러길래 가둬두고 자려다가 불쌍해서 그냥 잤습니다
밤새 얼마나 노는지...ㅋ 아침에 일어나니 카페트 한군데에 쉬야를...
"이거 뭐야?"하고 그 쉬야에 코를 박아주고 머리를 한대 톡 때리곤 씻고 나왔는데
이놈이 카페트 다른곳에 또 쉬야를...
또 한대 콩 박았습니다... 그러곤 마저 준비를 하는데...ㅎㅎ 응가를 ...
콩 박은게 효과가 있었을까요? 응가하라고 깔아준곳에 응가를 하네요 ㅎㅎ
역시 똥개와는 다른가봐요 ㅎ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멍충이도 좀 챙겨주세요~^^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백사님이 잘못했네...^^*
진작 마련해줬어야지요^^*

dlghkscks38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참으로 망칙 하네요.....
사람사는 방에 어찌 개를 같이 키우고 계시는지...
동물은 동물이 랍니다..털도 날리고 생리적 처리도 못하쟎아요...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강아지도 잘 키우면 말도 잘 듣고 얼마나 기쁨조가 되는데 ㅎㅎㅎ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어제밤부터 오늘 아침까지만이었는데요... 인성님 진작에 깔아줬는데 카페트에 쉬한거라니깐요...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카페트를??^^*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인성님 쵝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