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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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에 이어 초등학교이야기...^^*
제가 다녔던 초등학교에 배구부가 있었어요...
제가 지금은 그리큰키가 아니지만 지금키가 초등5학년키라는...
2학년 올라갔는데 담임샘이 저의 큰키를 보시더니 배구를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엄마한테 물어본다하고 엄마한테 여쭤보니 안된데요...
제가 좀 부실하게 태어났거든요... 그옛날에 태어나서 인큐베이터에 한달가까이 있었데요...
병원비 무지 들었을꺼 같아요...^^*
그래서 안된다고 했더니 샘은 자꾸해보자고 하시고...
그래서 방과후에 엄마 몰래 조금씩했죠...
체력이 안되다보니 맨날 코피를 줄줄...
이상하게 생각했던 엄마가 학교로 고고...
딱걸렸네요...^^* 선생님이 운동시켜보자하고 하셨지만 엄마가 무조건 반대를 하셔서
두달쯤하다 그만 두었다는... 배운건... 주전자물 날랐던거? 아님 약간의 토스?^^*
그때 울엄마가 반대만 안했으면 저 유명한 배구선수 돼지 않았을까요??^^*
아까비...^^*
댓글목록

dlghkscks38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래도 어릴때의 추억이 새록 새록 나나보죠...
뭐든지 어릴때부터 기초가 되면 잘할수 있는건데 말이죠...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지금은 키가 작으셔서...그닥...^^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지금 키가 초등학교 5학년이면 진짜 컸네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ㅎㅎ 제가 좀켰어요..
좀더 컸으면 미스코리아 나가는건데..푸하하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얼래... 여기 내 댓글 없어졌당...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댓글안달았잖아요??
제가 두눈 시퍼렇게 뜨고 봤거든요...^^*

kos5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10년동안 주전자 물 날으신 물떠~~ "인성" 선생님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ㅋㅋㅋ

새벽날개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탈퇴하기가 없어 --;;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탈퇴하려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