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의 그와 새로만날 그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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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그는...
알긴 오래전부터 알았지만 서로 만날일은 거의 없었던듯합니다....
그러다 작년 11월부터인가 무지 가까운 사이가 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옆구리가 많이 추운관계로 그냥 저냥 지냈습니다....
스타일이...
몸에 비해 얼굴이 너무큰....
암튼 소중함을 모르고 지내던 지난주...
우연한 사고로 인해 그를 잃었습니다....
잃고 나서 소중함을 알았지만 넘 늦었나봅니다....
그렇게 일주일을 보내니...
맘도 몸도 넘추워했더니 옆에서 보던 사장님이 무슨사진을 보여줍니다....
한눈에 봐도 딱 제스타일...
늘씬한 몸에 큰키...세련된 외모...
아무리 봐서 딱 제스타일 입니다....
옆에 두고 싶었지만 그건 제맘대로 되는게 아닌지라...
그맘을 아셨는지 사장님이 오늘 자리를 마련해 주신다고합니다...
어제 설레여서 잠도 설치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화장도 못하고 생얼로 나와서 좀 후회스럽긴 하지만...
앞으로 마니 마니 사랑해주려고요....
얼른 시간이 가서 그를 만나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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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그의 모습이고.....
오늘 만날 그의 모습입니다...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yungho79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ㅋㅋㅋㅋㅋ
앤 생기신줄 알고 축하 해주러 들어 왔더니ㅋㅋㅋ
지대루 낚인ㅋㅋㅋ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생겼어요...^^*
근데 오늘 안오면 어쩌지...ㅜ.ㅜ
빨랑 보고 싶어요~~^^*

hyungho79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전 왜이리 오늘 안왔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형호님!!!!!~~
제가 뭐잘못한거라도..ㅜ.ㅜ
아 기대되는 금요일이당~~^^*

kos5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입춘 지나서 난로 찾으면 그건 병인데.....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죽부인 남편을 꼬셔요~ ㅋ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죽부인 남편은 더울때 만날꺼예요^^*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kos53님 울사무실 안와보셨죠?^^*
안와보셨으면 말씀하지마세요...^^*
밖에보다 더 추워요~~^^*

slue77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괜히 두근두근했네 - ㅅ -ㅋㅋㅋ

새벽날개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 것은 무었에 쓰는 물건이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ㅎㅎ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