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도배 및 혼자놀기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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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보니 나갈려다 한글 더 적습니다.
혼자놀기 진수라... 일이 바빠서 평일도 그리고 보드 시즌방에서 대빵하는 친구
시즌방에 사람들 많으니 오라구 해도 겨울내내 일때문에 주말도없이 보냈는데
그러다보니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 윙미~~
막상 몇주만에 연휴를 보낼려니 할일도없구..
크리스마스 연휴때 혼자놀기 진수...
오전에 일어나서 대형 서점가서 책좀 보다가 책한권 사서
괜찮은 콩다방가서 책 다 읽고..그리고 배고파서 예전에 봐두었던
삼성동 현대백화점 수제 햄버거 급 생각나서 혼자서 테크아웃 해서 한강둔치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맛난 수제햄버거 먹어주고
그리고 저녁이되어서 다시 사람들 많이 찾지않는 영화관 가서 영화 한편 때려주고...............
다른 크리스마스날 혼자놀기를 하다보니 하루가 끝~~~~~~~~~
같이도 좋지만 혼자라서 좋은것도 꽤많습니다.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전 혼자는...용기가 안나서 아무것도 못하는데...
20대초반에는 혼자 마트도 못갔는데...
그래도 지금은 나름 잘가요~^^
요즘은 세수도 안하고..머리 막 뻗처도 그냥 나가요~^^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혼자라서 좋은건....
둘이서 메뉴못정해서 왔다갔다하는거 말고
내가 먹고싶은거 먹을때?^^*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파라님 거짓말... 혼자서 술 잘 드시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