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와보니 > 거지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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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 운영자분이 참 착한것같아서... 다른 대행 사이트 몇곳이용하다

이젠 대행같은거 안하는데

영자님 이멜보구 올만에 와봤네요

이제 뭐.. 예전보다 목적을 더 확실히 표현하는글도 많구

차라리 이런게 더 좋을지도.

먹고살기 바빠 지내다 애인대행 해봤는데

말이 애인대행이지 사랑하는 맘이 없으니 그저 편하기는 한데

선수들 만나면 그저 감흥없는 말과 몸짓.. 그게 좀 싫터군요

그래서 걍.. 가끔 나이트가서 스트레스 풀고하는데

진짜 그순간만큼은 진정한 애인과같은 시간을 보낼수있는 분을 만날수있을런지

예전에 애인대행하다  참 골때리는 일도있었구..   지금 생각해도 웃음이 나오네요

아마도 내가 돈받았어야 하지 않았나 싶기도하구 ㅎㅎㅎ

다들 목적에 맞는 사람들 만나서 즐거운 시간들 보내세요

근데 딱 보면 대략 답 나옵니다.. 대행 좀 해보니 말이죠

참고로 이동안한다는 분들은 슈퍼모델이라도 절대로 만나지 마세요

저도 비싼 수업료 내고 배운거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