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술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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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는 반포 본사 직원들과 강남역 근처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다들 술을 먹는데...한라산? 이라는 소주를 먹더라구요...
1차에서 이미 취함... 저는 물론 술을 안먹으니...
2차에 치킨집... 저는 역시 안먹음... 근데 발레 파킹 해놓은곳에서
시간 종료 됐다며 나머지 시간은 서비스이니 차 한대당 만원씩 달라더라구요...
4대 끌고 갔는데...ㅡ.ㅡ; 왜 하필 안가지고 다니던 지갑을 가지고 간건지...ㅋ
현금이 저밖에 없더라구요... 4만원 내주고...ㅋ 이쪽 분위기는 뿜빠이더라구요...
오늘 얼마를 줘야할지...근데 뿜빠이 은근 재미있는듯...
그리고 저는 헤어지고... 강남에 간김에.. 큐브엔터에 연예인 지망생으로 열심히 연기수업 받고있는
여동생을 만나서... 밥 사주고 집에 왔더랬어요...
잠들려고 누으니 새벽 3시 10분... 잠이 들었는데 배가...
4시 반쯤 일어나서 설사를...
백사 지금 배 아파요...ㅜ.ㅜ;
남들은 알콜로 소독해서 멀쩡한데 저만 알콜로 소독 안해서 아픈거죠?
ㅜ.ㅜ;
댓글목록
조인성좋아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알콜로 소독해도 아파요...^^
나파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까운 4만원...
ㅠㅠ
여동생 친구들 저 소개 좀 시켜주세요~^^
배 많이 아프시면 얼른 병원가보세요...
전 늦게 갔다가 맹장 터질뻔했어요
ㅠ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 기운이 없어요...ㅜ.ㅜ;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기운나게 날고기 드세요~
ㅠ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날고기라하심은...?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거리에 있는 수많은
비둘기 잡아 드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