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
페이지 정보

본문
아침에 출근 안하고...
바로 찜질방에 갔다왔어요...
우리나라 금메달 따는거 나오길래 조금 봐주다가...
찜질방 들어갔다가...
새로운 안마기가 있기래...
2000원 집어넣고 누웠어요...
버튼을 세개 누르고...캡슐이 윙하고 올라오더니...목 까지 올라오더라고요...
그리고 안마시작...
근데 5분도 넘게 지났는데...
다리뿐이 안되서...
다시 버튼 눌렀더니...캡슐이 윙하고 내려가더라고요...
설마 끝나지는 않았겠지...하고 버튼 다시 눌렀더니...
캡슐이 올라가고...상체 마사지를 해주더라고요...
그리고 5분정도 더하니까 끝났어요...
근데...캡슐이 안내려가는거에요...
설명서 보니까...조금 있으면 내려간다고 해서...기달렸는데...
5분이 또 지났는데...안내려가는거에요...
그래서 하는수 없이...좁은 캡슐안에서 뒤척뒤척이면서 힘들게 기어나왔어요...
사람들 관심집중...
ㅠㅠ.........ㅠㅠ
아 쪽팔려...
더 있을려고 했는데...
쪽팔려서...그냥 씻고 나왔어요...
ㅠㅠ............ㅠㅠ
댓글목록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나도 찜방가고 싶당..ㅜ.ㅜ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ㅋㅋㅋ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ㅎㅎㅎ 여행대신??ㅎㅎㅎㅎ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Eugenia님 정답~^^

새벽날개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캡슐에 들어간 나파라님 땅에 뭍고 10년 뒤에 꺼내보기 -.-;;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나도 찜방 가야겠다 싶은지가... 빠른시일내에 가야징...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