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오락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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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맞은 연휴 하두 집에서 뒹굴다 보니 넘 띰띰해서 만화방 이라는데를 갔다.
만화 좀 볼려다가 한쪽 귀퉁이에 있는 오락기(일명 체리마스터?) 가 눈에 띄었다.
그 옛날 생각함시롱 잠깐 해볼 요령으로 던을 집어 넣었다 ㅡ.ㅡ;;
몇 시간도 안되서 오만원이라는 거금을 ㅠ,ㅠ
기계에다 헌납하구선 ,,,속으로 아띵! 왜 만화방에 오락기야 ㅡ.ㅡ^
그러냐 우짜랴? 안하면 되는 걸 내가 한게 잘못이지 ㅠ,ㅠ
그 던이면 울 딸래미 과자를 몇 개를 사는데~~~
딸래미 한데 무쟈게 미안한 생각이든다.. 물론 마눌 한데도 (들키면 쥭음이지만 )
여러 신사 숙녀 여러분 오락은 윳놀이만 하신거죠?
저처럼 도박?은 하지마세요 ㅠ,ㅠ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 만화방가서 그거 한적있는데...
술만땅 취해서...
천원을 1분도 안되서 잃어서...만화책도 안보고
나온적 있었는데...
ㅠㅠ.........ㅠㅠ

요필종부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흠 대단하시다.. 취기에서도 천원만 하시다니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맨정신에는 욕심에 눈이 멀어 계속하는데...
취하면 머리에서..미친놈...미친놈...하고 막 외처서
못하겠어요~^^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 그거...
같은 모양나오는거 말씀하시나부다...
전 몰라요^^*

요필종부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모르는게 약임.. ㅎ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파라님 높음 낮음 맞춰서 아가씨 옷 벗길려고 하신거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