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길거리에서 아줌마한테 맞을뻔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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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아줌마한테 맞을뻔했다는...
오늘 퇴근하는 길에...
횡단보도 맞은편에
꽉 끼는 청바지를 입은 신기한 여성분을 봤어요...
허벅지는 남자 레슬링 선수
종아리는 일반 여자분...
엄청 신기하더라고요...
꼭 디즈니 만화영화에 나오는
개고기 닮았더라고요...
만화영화속에서...
큰 개한테 주는...
고기달리고 밑에 뼈다귀 있는
그 고기요...
제리가 먹고 있는 뼈다귀 고기요...ㅋ
너무 신기해서...
옆에 있는 친구한테 다리에 대해서 막 뼈다귀 달린 고기 닮았다고
얘기하면서 걷고 있는데...
친구가 저를
툭툭치는거에요...
그래서 봤더니...
앞에 길을 가시던
조금 뚱뚱한 아줌마가...
저를 엄청 째려보시는거에요...
ㅠㅠ
전 그 아줌마 얘기한거 아닌데...
앞에 아줌마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서서 엄청 째려보시더라고요...
제가 빨리 안피했으면 한대 맞았을거 같아요
ㅠㅠ
순간 저도 엄청 당황했어요...
ㅠㅠ
그 아줌마는...
자기 다리 얘기하고 있는줄 알았나봐요...
ㅠㅠ
다음부터는 길에서 말할때 조심 조심 다녀야겠어요...
그리고...
앞에 신기한 여성분 다리 비하하는거 아니에요..
제 이상형의 다리에요..^^
댓글목록
행운의백사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닭다리 좋아하시는구나...ㅎ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니요
개뼈다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