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식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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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회식날...
백사가 관리하는 지역분들 모두 모아서 회식을 하려고했어요...
저희 회사 제가 관리 하는 지역만 모두 모이면 55~60명 돼나...?
제 개인적으로 사정이 좋지 않은 상황인데... 사비로 회식하는거에요...ㅋ
많이 안오면 회식비가 줄어서 좋을것 같아보였는데...
막상 많이들 안오신다니 서운하더라구요...
각각 매니저들한테 안오면 사직서 받을 각오로 모두 참석하라했는데...
겨우 23명정도 모일거 같아요....
오늘의 메뉴는 오리고기...
그나마23명도 다 올지...안오면 서운서운...
그런데.. 안오시는 분들이 자기네는 치킨 값이라도 달라더라구요...ㅜ.ㅜ;
돼게 난감한말이었어요...ㅡ.ㅡ;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난감해 하시지 마시고 치킨 값 달라고 하시는분들 하고 연을 끊으시는거 추천이요...
ㅠ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ㅋㅋ 그럴순 없구요...
안온다고 매번 치킨값주면 다들 안오겠죠...ㅋ
어쨌든 2차까지 제가 책임지고 마무리 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