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긴쎈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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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우리 멍충이 교배? 얘기 보신분은 아실텐데...
그때 이장님이 자기네 개가 쎄다고 했는데 정말 쎘나봐요
멍충이가 보통 많이낳아도 3마리였는데 지금 배보면 장난 아니에요
엄청 배가 불렀어요... 몇마리 나올지 기대돼요 ㅎ
그리고 얼마전에 멍충이 새끼 이름을 몇달만에 지어줬어요...
불쌍으로... 생긴것도 얼마나 불쌍하게 생기고 하는짓도 불쌍하고
멍충이한테 홀대 받는것도 불쌍해서...
근데 이게 지 이름이 맘에 드나봐요...
다른이름 부르면 안보는데 불쌍해~ 불쌍아~ 이러면 쳐다봐요...
불쌍한 새끼...ㅎ
댓글목록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ㅋㅋ 이름이 불쌍이예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제가 오래 살았나봐요...
벌써 멍충이가 애를 낳는것을 여러번 들어요~^^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ㅋㅋ얼마나 불쌍햇으면...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멍충이 새끼낳길 기다리고있어요 ㅎ 젖이랑 꼭지도 얼마나 부었다구요 ㅡㅡ^
mrkid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멍충이 새끼라 불쌍하네요... 헐~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이왕이면 좀 좋은 이름으로 지어줘라
그래야 멍충이에서 똑똑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