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 가 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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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반전에 어머니께서 의정부에서 오토바이와 사고가 나셨었습니다
이미 퇴원도 하셨고 오래된일이지만 참... 기분이 안좋네요
도미노피자 배달하는 오토바이인데 어머니 입원해 계시는동안 문병한번 안오더니
서로 돈없다고 미루다가 어제서야 겨우 70만원에 합의보자고하네요
그것도 피자집 40 가해자 20 보험에서 10...
어머니께서 통원치료 하신것만 40만원이 넘는데...
여태 서로 나몰라라 하길래 의정부에계신 어깨? 삼촌께 알려 해결볼려고했었는데
어머니께 보험들러온 사람이 도와준답시고 도와주던게 갑자기 70으로 해결이 나서...
돈을떠나서 괘씸하단 생각이 드네요
문병한번 안오고 서로 나몰라라 하고...(오토바이라 책임보험만 들어져있어서)
이런경우 개인적인 생각은 고용주인 도미노피자에서 해줘야한다고 생각이 드는데...
뭐 이런 경우 없는것들이 있는지...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피자집하고 가해자하고 집도없고 정말 먹고 살돈이 없다면 이해하겠지만...그런거 아니라면 정말 나쁜 사람들 같아요...사람이 다첬으면 와서 사과부터 해야지...미루고 이런 사람들은 정말 나쁜 사람들인거 같아요...
세상에는 정말 나쁜 사람들도 많은거 같아요...
저는 그냥 저처럼 그저그런 사람만 세상에 있으면 참 좋겠어요~
ㅠㅠ..ㅠ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파라님처럼 뚱뚱한 녹색괴물만? ^^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합의해주지 말아요...
일단 사과를 먼저해야지... 나쁜사람이네...
mrkid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책임보험만 들어 있어도 대인 1억원, 대물 1천만원까지 보상됩니다.
입원/통원 치료비 전액, 위자료, 소득보상금, 그리고 종결합의금 모두 포함됩니다.
구지 피자집 주인 또는 운전자와 실랑이 할 필요가 없는데요.
llum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스스로닷컴에서 공부하세요. 저도 8년 전에 어머니 교통사고때 그 사이트의 정보를 가지고 대응했답니다. 아니깐 보험회사에서도 꼬리를 내리던데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일단 다른보험회사에서 어머니께 보험 들어달라며 오시는분이 계신데 그분이 많이 도와줬구요 오토바이 책임보험이라서인진 몰라도 어머니 보험 한도가 270만원이래요,,, 이미 병원비 260만원 나온상태구요 10만원 남은건데 어머니는 병원비 오바 하셨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