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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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울 마누라 친구들과 여행간다고 좋아하더니
아침운동 하고 집에오니 벌써 잠실역으로 출발...
아침밥은 밥솥에, 소고기 미역국은 냄비에...메모지 남겨놓고서
아침을 먹으려고 전기밥솥을 열어보니... 생쌀 그대로... 압력취사를 누루지 않아서...
와이프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니...먼저 밥솥을 닫고 취서선택을 하면 작동표시 확인하면 된다구....
40분후에 먹으면 된다고 하면서 미안하다고 하네여~^^
암튼 재밋게 즐겁게 만난것 마니마니 먹고 친구들과 수다 열심히 떨고 안전하게 돌아오슈~^8^
아침 먹고 출근 합니당~~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올만에 생쌀좀 드시지~^^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어려서는 생쌀 마니먹엇는데....함 먹어볼걸 그랜나!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완전 멋진 남편님이세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나도 마눌님 있었으면 좋겠당...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간만에 여행,,,,좋으시겠당 ㅎㅎ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방금 강릉에서 출발한다고 문자왓네여~~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백사님~ 빨랑 장가가셩~~그만 골르고~ㅎㅎ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마눌님 말을 잘 들어야....노~년이 편하거든~~ㅎㅎ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는 예스~년이 편하고 좋아요~
라고 하니까 억양이 좀 이상하네요...
ㅠㅠ..ㅠㅠ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젊어선 오빠,동생이~ 40대후반엔 존칭어 사용이 좋대여~^*^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요새도 절실히 느껴요...등 긁어줄 사람이 피료하단걸...
양~~~파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두 해마다 1박2일루 친구들하고 놀려가는뎅 어릴때 소풍가긴전날처럼 잠이안와요 ^^설레구 들떠있구 뭐입고가나 가기전날 코디다해놓구 ,,,,, 암튼 내년에 또 갈생각하니 ,,결혼함 필히 여자나 남자나 가끔은 그런자유를 만끽해야 조을듯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