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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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셨죠?
두 악마가 서로를 보고 악마를 봤다고 하는 영화.
진일보한 영화적 시도들이 맘에 들긴 했으나 긴박감은 약간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랄까...
후반부로 가면서 긴장감이 퉁 쳐지는 듯한 느낌.
좀 더 등줄기에 땀나게 쪼이는 맛이 지속됐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영화.
이런 영화적 시도가 몇 번 되고 나면 우리나라에서도 쏘우같은 영화가 나오지 않을까 싶더군요.
10점 만점에 8점 주겠습니다.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전 극장가본지 몇년돼서...그 영화 못 봤어요...
ㅠㅠ...ㅠ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악마극 못 보았다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이병헌안좋아해서 패스....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안본 영화라서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