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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 쓰레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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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작성일 1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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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딸아이 출근시키기 위해 5시 30분에 남양주에서 출발


태풍의 영향으로 비 바람이 세차게 불고 있었지만


도로엔 각종 생활 쓰레기와 부러진 나뭇가지로 범벅이 되어 날라다니고~


신호등은 먹통이 되어 슬슬 눈치보면서 가야하고...


속력은 제대로 낼 수 없었고... 강변북로에 접어드니...세찬 비바람에


도로상태가 영 말이 아니었다... 각종쓰레기에, 부서진스추르풀, 비닐봉지 날라다니고 굴러다니고...


차에서 내려 줍고 싶었는뎅...비가 넘 마니오고 바람이 장난이 아니어서...


가만히 서있으면 날아갈 것 같은 느낌~ㅋㅋ  평상시엔 교통경찰들이 나와 있었는데~


오늘은 아무도 보이질 안네여~~ 넘 이른가!


한강변 강변북로  비 바람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세찬 바람의 마찰 때문에 차가 달리기 힘드네...


어디선가  바람에 물건이 날리어 차량으로 돌진할 것 같은 불안한 느낌을 받으며 초초하게


한남동 까징 데려다 주고  겨우 7시에 집에 도착~~아~휴~  살았당~^*^


오늘은 외출을 삼가해 주세용~^^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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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이제 잠잠한거보니...어디로 가러버렸나봐요...
앞으로는 태풍같이 무서운거 안왔음 좋겠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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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미국은 허리케인땜에 대피까지 했대요...
전 현장갔다가 대마내고 들어왔는데 오후에 다시 해야돼요 덴장...이런날씨에 일하려니 무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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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전 태풍덕에 회사안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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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태풍은 가버렸는데... 회사를 안가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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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태풍 구경도 못하고 밤새 휙~! 해버렸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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