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빴던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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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시골로 고고~
11시 40분에 식장에 도착해서 친구의 결혼을 축하해주고 1시 반쯤 나와서
외가쪽 산소로... 2시 조금 넘어서 시작했는데 6시 반넘어서까지 했어요...
날씨가 얼마나 더웠는지 물을 2리터짜리 사가지구 갔는데 5시도 안돼서 오링나고...
어쨋든 잘 마치고 친척동생 내외 만나서 저녁먹구 형님도 만나고...ㅎ
형님 만나는 자리에 후배들도와서는 자기집에서 자자고 꼬셔서 후배네집에가서 잤네요...
새벽3시에 들어갔더니 재수씨는 후배에게 화가 얼마나 나있던지 ㅋㅋㅋ
같이 있지도 않던 제가 돼려 미안했다는... 이노무시키 나를 방패 삼을려고 그랬던듯...ㅎ
아침에 이제 1년됀 아기 둘때문에 잠을 깨고... 아기들이랑 놀다가 12시 지나서 밥먹고 다른친구도 좀 만나고
5시반에 돌잔치 갔다가 7시반쯤 아버지도 잠시 뵙고 8시 출발했는데 뭔차가 그리 많은지...
고속도로에서 국도로 샛길로 이리저리 해서 회사 도착하니 11시...
주문해놓은 컴퓨터 윈도우 설치하고 집에가지고 가니 ㅜ.ㅜ;
씻고 누으니 1시 23분...
저 지금 피곤해요... 7시출근 참 힘들당...
댓글목록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바쁜척..ㅎㅎ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이번주에도 또 돌잔치에요... 11월엔 친구논 3놈이 아가를 낳는데요... 내년 11월엔 3번의 돌잔치가 기다리고있네요 ㅋ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백사님도 얼른낳으세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백사님도 얼른 멍충이한테 비법좀 배우세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멍충이 비법은 제가 숫놈한테 대려다준거에요 ㅋㅋㅋ
그러니 파라님이 저에게 어여쁜 여자분을 대려다주세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여장한 저 어때요...??
^^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욱~~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ㅎㅎ 파라님 사양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