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내 스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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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안에 저의 스파이가 있습니다
뭐... 스파이짓하라고 한건 아니지만 여기저기 들려오는 소리들을 저에게 들려주는데
정말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밖에...
차라리 모르는게 약이라고 차라리 내가 몰랐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있지만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더 싫은건 아무렇지 않게 그냥 있는 제가 더 싫네요
댓글목록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런사람 꼭있더라구요...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보내세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제편? 인 스파이에요...
내가 아침에 비몽사몽할때 접속해서 이런글을 썼구나...ㅡㅡ^
비몽사몽일때 왜 접속했을까?
하여간 습관이야...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간신 조조같은 사람은 어딜가나 꼭 있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간신이 아니에요 여자분인데 절 좋아하시거든요 위에서 이상하게들 생각하고 얘기하는걸 저에게 전해주는거에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얼른 다른데로 옮기세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