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병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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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6시 30에 설 마장동에 살고계시는 장모님 병문안을 갔다
장모님은 처남하고 둘이 살고 있으며~ 처남이 싱글임
마나님이 감자탕 끓여서, 양파즙, 인삼즙, 꽃게탕 끓여서...
인삼즙은 반씩 나누어 드시고... 양파즙은 2일에 한봉지... 설명한 후
집으로 오는데 갑자기 소낙비가 주룩 주룩 앞이 안 보일정도로....
그런데 장모님은 또래 아줌마들 보다 몸이 쇠약해져서 걱정입니당~~
장모님! 마니 마니 드시고 힘네셔요~~ 옜날처럼 활동하면 얼마나 좋을꼬~~
댓글목록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쾌차하실거예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 싱글임...
ㅠㅠ...ㅠㅠ
얼른 기력 회복하셔서 순둥이님 많이 혼내주세요~
ㅠㅠ..ㅠㅠ
고요한연못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좋은 사위분!!이시네요~ 파이팅!!입니다 ^^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장모님이 사위를 엄청 어려워해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순둥이님이 더 많이 많이 챙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