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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작성일 1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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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성격이 많이 우유부단합니다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자꾸 그러네요


추석에 사직서도 썼는데 제성격을 아는탓일까요?


또 그냥 나오시랍니다... 이젠 그런 제 의사마저도 무시당하는거 같아 기분이 상하네요


물론 안잡는다면 그것또한 섭섭하겠지만 그래도...


어제는 전무님이 전화 하셔서는


"현준아 참는김에 더 참고 같이 지내자... 너도 알다시피 너 없으면 나도 할일이 없다... 잘 알잖냐..."


"니가 힘든거 다 안다 그렇다고 내가 딱히 해줄수 있는건 없지만 그래도 그러지말아라"


첫번째말은 처음 듣는 얘기지만 두번째 얘기는 완전 무기네요...


항상... 힘든거 알면서... 대책은 없고... 전무님도 우유부단하셔서리...


답도 안나오고... 그래서 전무님한텐 뭐 상의 하고 싶은 맘도 없을정도였지만...


절 붙잡는게 그냥 자기가 해야 할일 한다고 생각하시는 전무님...ㅜ.ㅜ;


우유부단하고 정에 약하고... 글타고 이렇게 있을수도 없공... 어찌해야할지...


바보 백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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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버티기 하면 봉급이 상승하지 않을까요?
아님 새로은 일에 도전을! 글쎄요...
모든 결정은 백사님의 의사가 중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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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전 의사보단 간호사가...^^
괴테가 누군지 몰라도 괴테가 말하길...
꿈을 품고 무언가 할 수 있다면 그것을 시작하라.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용기 속에
당신의 천재성과 능력과 기적이 모두 숨어 있다.
그랬는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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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전화기를 당분간 꺼놓고...고민해보세요...
몇년간 백사님을 봐온 저로서는...
다른일도 해보시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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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라님은 절 흑사로 보시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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