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어릴때 포경수술 했냐? 난 돈없서서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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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포경 안하는 추세인데 내가 어릴땐 그러니까 90년대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나 초딩때 남자애라면 무조건 포경수술을 해야 했었다.
포경수술을 해야 진정한 남자가 된다나 뭐라나 우리땐 포경수술은 일종의 성인식같은거였다.
그래서 초딩 방학지나고 나서 어기적 거리면서 나타나는놈 100%라고 보면 된다 ㅋㅋㅋ
포경이 일종의 성인식이지만 그래도 부끄러운지 그거가지고 존나 놀리고 그랬다.
초딩 고학년이 되니 주변에 친구들은 다 포경했더라. 같이 화장실가서 오줌눌때 꼬추보면 다 어른꼬추더라.
나만 초딩꼬추 뻔데기였고 이때쯤 친구들은 나를 놀리기 시작했다.
저놈 포경안했다고 아직 얼라(어린이) 라고 ㅠㅠ
부모님한테 포경수술하고싶다고 말해봤는데 순도99% 거지였던 우리집은 돈이 없다면서
너 포경하려면 빚내서 수술해야한다더라 ㅋㅋㅋㅋ 더러워서 안했음
시발 근데 그게 신의한수가 될 줄이야 ㅋㅋㅋ
포경한 친구들 다 후회하더라.
난 내 소중한 포피를 가지고 기본 1일1딸 즐겁게 흔들어제끼고 있다 ㅋㅋㅋ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부럽

나파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노포냄새쩌러

나파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쓰지도 못하고 결론은 딸ㅋㅋ 여자들 노포존나시러해ㅋㅋ

나파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좁밥끼고 좁밥냄새난다 좁밥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