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뤄야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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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두기로 마음먹고 어떻게 얘기를 할까 고민고민하다가...
전무님과 부사장님이 한자리에 계실때 말씀드려야겠다 하고있었는데
전무님은 대충 알고 계시지만 계속 다닐거라도 믿고있는관계로...ㅡㅡ^
평소 무슨일이든 당신에게 먼저 알려달라고 하시던 전문님이시기에...
오후나 돼서 부사장님 화장실 가신틈을타서 전무님께 다시 한번 말씀드렸습니다...
"전무님 저 조금있다가 부사장님께 그만둔다고 말씀드릴려고요"
전무님 표정이... ㅜ.ㅜ; 그리곤... 바빠서 일을하고 시청이니 거래처니 다녀와야해서
다녀왔는데... 헐... 부사장님 퇴근...ㅡㅡ^
전화로 말씀드릴수도없고... 내일 말씀 드려야할거 같아요...
왜 돼는일이 없는겨...ㅜ.ㅜ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부사장님도 이미 알고 있을껄요...
ㅠㅠ....ㅠㅠ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왜 또 그만둘라고 그래?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제니누나땜에...그만둘려고요 ㅎ 근데 또라뇨?ㅡㅡ;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백사님이 자주 그만 둔다고 했잔아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만둘려고만 한건데...ㅋㅋㅋ 이번엔 정말이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