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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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저와 같이 동거?를 하는 형님이 한분 계십니다...
형님이라기보다는 시골에 계신 형님 친구분이셔서 형님이라고 부릅니다...ㅡㅡ^
올해 34살... 일은 안하시고 게임만 하시는데... 오갈곳이 그닥 없으신분이시라서...
종종 피씨방비며 핸드폰비 등을 요구하셔서 컴터 한대 사구 올라오시라고해서 올라오신지 1달이나 돼었네요
방안에서 게임만 하시고... 담배만 펴대시니 냄새가 쩔어요...
담배,물, 반찬,등등... 사다드려야하니 참...
3개월만 계시기로 하고 오셨으니 3개월은 견뎌야겠지요...
12월정도엔 아예 관계를 정리 해볼까 생각도 합니다...
주변에서 어찌나 절보고 미쳤냐고들 하시는지...ㅜ.ㅜ;
댓글목록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생활비 받으세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랑 똑같네요...나이하고...일안하는거하고...
방안에서 게임하고 담배피는거까지...
ㅠㅠ....ㅠㅠ
3개월이...1년이 될거 같기도 해요...
ㅠㅠ...ㅠ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제가 이렇게 한지 1년이 지났어요... 올봄에도 3개월가량 서울집에 있으면서 1주일에 5~6만원씩 주고 고기도 사주고... 도시가스비만 28만원 나오고 ㅜ.ㅜ; 이제 정리해야할거 같아요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백사님은 정리해야 할 것이 넘 많은것 같음... 다음은 또 무엇을 정리할까 궁금???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제가 성격이 지 랄 같아서 그래요 우유부단하고 남한테 싫은소리 못하고 ㅜ.ㅜ; 그냥 제가 좀 힘들고 말아버리는 성격이라 매사 이렇네요...
바보 백사
pink1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착한바보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