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1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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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운동도 못가고 회사에 붙잡혀 있었어요...
전무님과 함께... 역시나 또 작년에 그만 둘때와 같은 얘기 하고 계세요...
다시 한번 말씀드렸어요...
전 왜이렇게 그만 두는거조차도 힘들고 안돼는지 모르겠다고...
저도 웃으면서 좋게 일그만두고 떠나고싶다고...
역시나 또 보기좋게 이상하게 엮여서 흐지부지돼고...
술드신 전무님 마음대로 또 그냥 그렇게 잘다니라고만 하시고 그렇게 어제는 마무리...
그만둬도 지금은 아니시라는...
저희 회사...
사무실 직원 6명... 한명은 사장님 아들... 한명은 부사장님 처남... 한명은 여자인데 부사장 세컨?
전무님은 항상 미안해 하세요 일도 많이 하고 많이 한만큼 욕도 먹고...
그욕도 자기 식구들한테 못하니 그런거라시며...
저 아니면 일할사람도 없고 당신이 믿을 만한 사람도 없으며 당신이 할일도 없다고...
작년과 같은 얘기만 하시는데 더 화가 나네요...
저... 어쩌죠? 그냥 안나와야 하는건가요? ㅜ.ㅜ;
댓글목록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네 그냥 안나가는게 좋을듯..
진짜 그만두시려면....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좋게 끝낼순 없는건가요?ㅜ.ㅜ;
저도 제가 그냥 안나오면 회사에 얼마나 타격이 가는줄 알기에 인수인계하고 가려고 하는건데...
인성님이 해결해주세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래도 지구는 돌아가요...ㅠㅠ.ㅠ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러니까요 나쁜 지구...저 어뜨케요~ 지구 돌지 말라고 하세요~ ㅎ
pink1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월급타고 잠수..강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에이...그러면 어케해요...그리고 5년넘게 다닌 퇴직금은요? ㅋ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퇴직금타면 한턱 쏴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퇴직금은 저 주시면 돼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에..헤.. 이사람들이~ ㅎㅎ
제가 퇴직음으로 때려드릴게요 ㅋ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퇴직금은 걱정 하지 마세요...나파라님 주면 되니까??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옮길 직장이 있다면 몰라도... 왠만하면 그냥 다니시는게...경제가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파라님이 주겠지 하고 생각하는게 더 불안해서요 ㅋ
pink1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다됐고!! 걍저주심돼겟네!!!!1
그런김에 포인트도 감사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다들 쌩~뚱맞죠~?
모카맛쿠키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인생의 무게가 실린 글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