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여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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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하철에서 생긴일인데요...
전 앉아서 핸폰게임하고있고 제앞에 두명의 여자가 서있었거든요...
근데 지나가던 어떤여자가 오더니 두여자중 한명한테...
"사과하세요"하는거예요...
분명 아무일없었는데...
알고보니 지나가다가 서있는여자 가방에 자기스카프가 걸려서 올이 살짝나갔나봐요...
서있던여자는 그것도몰랐던거같구...
자긴 서있기만 했다고 사과안한다고 하고...
그여잔 니가방에 긁혔으니깐 사과하라고하고...
상황이 쫌 그래서 구경하고있었는데...
스카프올나간여자 남친이 와서 여자를 데리고 내리더라구요....
내리고나서 두여자가 그여자욕을 하더니...
두명의 여자가하는말...
"근데...남자친구 잘생겼다"하는 거예요...
나도 못봤는데...
말싸움하면서 다른여자남친까지 훌터보고 여자들은 대단한듯해요..^^*
댓글목록
msuk099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ㅋㅋㅋㅋ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인성님은 가방안에 술을 보셨자나요 ㅎ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ㅎㅎㅎ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어케 지나가다 자기가 건디려 놓고...
사과하라고 그러지...
ㅠㅠ..ㅠㅠ
pink1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ㅋㅋㅋㅋ 굉장한 순발력 ㅋ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남친이 잘생겼대자나요...파라님 맹키로~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가방에 스카프를 달고 있었다면...아마 남친과의 데이트를 생각 하여~ 아끼거나 고품으로 했을꺼라 추축이 되는데~~ 지나가던 여자분...집에갈때까지 속 상했을꺼라는...
잠깐 봐두 남친이 잘 생겼다는 평가까지 할 정도로 여성들의 관찰력 대단 합니다.
아마...그 두 분의 여성이 남친이 없어서 일꺼예여~~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ㅎㅎ 얘길들어보니 두다남친은 있는듯...근데 정말 잘생겼데요..난 왜 못봤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