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옛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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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헤어졌던 여자친구를 오늘 아침에 봤어요...
전주 아가씨인데...저랑 7살 차이나는...
안성으로 일하러 왔더라구요... 뭐좀 도와달래서 잠깐 봤는데...
보지 말껄 그랬나?ㅡㅡ; 뭐하러 일하러 안성까지 왔니? 물으니...
오빠가 안성에 있으니까 왔다고...ㅡㅡ^
많이 좋아했던애였는데... 설명하자면 긴데...
다시 시작할순 없을걸 알면서도 장난삼아 물었더랬어요... 다시 시작하자고...ㅋ
어찌 됐을까요? ㅎㅎ 한번 꼬옥 안고 헤어졌어요...
아무리 그래도 추억은 추억으로 남아야 예쁜거 같아요...^^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분은 설레이고 있을수도 있으실텐데...
ㅠㅠ...ㅠ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에이...그럴리 없어요...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ㅎ 한번 꼬옥? ㅎㅎㅎ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네...한...3초? ㅋㅋㅋ
kos5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3초면 토끼...ㅎㅎㅎㅎ
msuk099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럴꺼면 물어보지나 말지....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왜들 그러세요~ 추억은 추억일때 이쁜거래니까요~
지금은 그애가 사회에 적응하려고 잠시 제가 필요한거 뿐이에요... 에고...대학까지 입학시켜놓구 헤어져서리... 어려서...걱정이네요 ㅋ 이케 얘기하니까 나 꼭 원조 같애 ㅡㅡ^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라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런가요? 그래도 남여사이는 그러지 않을거 같은데...
하긴 아름다운 이별은 아니지만 나쁘게 헤어진게 아니니...모르겠어요... 저도 이제 결혼해야겠는데...ㅎㅎㅎ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구관이 명관이라~~~ 음...동감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