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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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상대적인거 같아요...
a라는 사람을 만날때와 b라는 사람을 만날때가 정말 차이나는...
특히 이성간에는... 누굴 얼만큼 좋아하느냐에따라 더 틀려지는거 같구요...
갑자기 이런얘기 하는 이유는?
참... 제가... 누군가를 만났는데... 내가 키다리 아저씨도 아닌데...
그냥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마냥 무언가를 해주고픈 사람이 있어서...^^
그리고... 다른 이성을 만날때 이것좀 해줘라 이런것좀 하지마라 듣던 얘기들을
이사람을 만나면 알아서 잘하는 내모습을 보며 참... 아이러니하구나 싶더라구요...
나는 한결 같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인데 왜 유독 그사람에게만은 좋은 모습으로만 한결 같으려고하는건지...ㅋ
분명 그사람의 안좋은 기억이 있을텐데 그런건 온데간데 없고
마냥 이러는 제 모습이 왠지 좋은... 아웅~ 백사 왜 이러징?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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