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년전 그 사람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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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이사를 한 후...이제서야 서류.박스 정리를 시작 했습니다.
친구들과 주위 인연들의 연락처와 수첩을 보던 중...반가운 사람들이 궁금 하더군요~
안부차 몇명에게 전화를 해 보았습니다.
몇명 이지만...거의 다 번호가 바뀌었더 군요~~ ㅡ.ㅠ
그 중 한 사람의 목소리를 반갑게 다시 들었습니다~~
1년 정도 알고 지내다가 각자의 사고와 미래에 대한 관심관의 차이로 인해 인연이..
( 아는 사람 )에서 더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핸펀 메인 음악도 그대로~ 번호도 아직 그대로~
반가운 맘에 안부를 묻고 잠깐 근황을 확인 한 후, 담을 기약 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다보면...언젠가는 반갑게 다시 만날 수 있겠죠??
동창들 포함 지인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래 보는 즐건 주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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