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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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별회를 일찍 마치고...
마지막으로 회사분들 태워다 드리고 집으로 가는길에 울린 전화벨...
전무님의 전화... 맥주 한잔 더 하시자며 오라고 하셔서 갔습니다
마지막이니까 이런저런 얘기 하실거라 생각했는데...
회사그만두는걸 또 말리십니다...
잘난것도 없는 절 치켜 세워주시며 당신의 답답한 상황까지 설명해가며
저마저 없으면 안된다고... 저도 회사가 답답하긴 합니다
하지만 제가 어쩔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에...
저렇게 까지 하시는데 그만 두자니 배신하는거같고...
정말 답답합니다...
아침까지 생각 더 해보고 얘기 해달라시는데... 잠이 안오네요...
댓글목록
섬마을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더 좋은 자리로 가나요?
탄탄대로 해운이 가득하시길,,,,,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래도...마음 먹으셨을때...다른것도 해보시는것이...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오늘 지각했어요... 알람소리도 못듣고 잤네요...
전무님 좀있으면 나오실텐데... 뭐라 말씀 드려야할지...ㅜ.ㅜ;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에효~~ 그래도 이번엔 마음을 굳게 먹는게...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마음은 굳게 먹었는데 자꾸 저러시니 죄송해서 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