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또 질질질...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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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까지 근무를 마치고 어제 마무리하러 출근을 했는데...
이회사 와서 처음으로 부사장님께서 자기 처남에게 화를 내셨다...
그런와중에 내 이름을 부르시더니 너 해고여 이러신다... 화김에 그러신...
그러더니 과장님도 해고고 자기 처남도 해고라신다... 그냥 홧김에 하시는말...
난 일 잘 마무리 하고 괜히 하루 더 나왔다가 짤린놈이 됐다 ㅋㅋㅋ
어제 일 마무리 다할때쯤 전무님이 부르시더니... 내일부터 특별한일 있냐시며
이번 한주만 더 나와 달라셔서 알겠다고 했는데... 1주일이 1년이 될수 있다 이러시는...
그러곤... 운동하는데 내가 조금? 존경하는 사장님(이회사가 동업인곳인데 잘 안오시는 사장님)께서
왜그만 두냐시며 다시 생각을 돌려보시라고 하시는...ㅜ.ㅜ;
나 무슨 배신자 같아... 이회사에 들어오셨다 그만두신 부장님 상무님 직원들 많이 있는데...
왜 나만 이렇게 그만두기가 힘든건지... 잡아주시니 감사하긴 하고 뿌듯하기도 하지만...
자꾸 잡으시니 죄송해지는 마음은... 아무래도 다시 마음 다 잡고 끝을 봐야겠어요...
댓글목록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끝을 보세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인성님이 좀 보여주세요...
우짤꼬 우유부단하고 마음 약한 나를...ㅜ.ㅜ;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마음을 독하게 먹고 질러버리세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야이 xxx니러ㅏㄴㅁㅇ러마ㅣㅇ린ㅁ 이케요?ㅎㅎ
인성님 식사는 하셨나용?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뉴욕커처럼 빵먹었어요..푸하하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다리가 빵빵한 인성님...빵드셨구나...
우유는요? 하얀 우유 드셔야죠... 검으시니...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다른것도 좀 해보시고...다시 들어온다고 하세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네..저 다른거 하고 싶어요 파라님이 좀 시켜주세요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못 이기는 척하면서,,, 그냥 회사로 들어가세여~~ 백사님의 이빨은 다 빠진 듯...ㅎㅎ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니에요 그만 둘거에요 정말로...봐주는것도 한계가있죠... 끌려가는 제 자신도 싫고 계속 끌려가려는 사람들도 미워요...ㅜ.ㅜ;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근데~~~ 가실 곳은 있으신지??
확실하게 계획이 있으시담야~ 단칼 대 환영 이지만...
가실 곳이나 계획이 없으시담...요즘 경기에..수입이 정지 되는거라서...
뭐~
단단히 힘 내시라는 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