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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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하철에 취업을 앞둔 여자고등학생 2명이 탔는데요...
얘기하는걸 들어보니 어린학생이 아니라....
생각이 아주깊은 어른같더라구요....
부모님생각하고...앞으로 취업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저보다 낫더라구요...ㅠ.ㅠ
학생들하는말중에 가장 깊게 와닿은말은....
무슨일을 하던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일을 하는거래요...
월급이 작아도 그래야 자기가 행복하다고....
맞는말인데... 잘 안되잖아요...^^*
회원님들도 정말 좋아하는일에 최선을 다해서 행복하게 사세요...^^*
댓글목록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제가 좋아하는 일은요... 없어요... 전 뭐든 일은 열심히 하거든요...ㅎ 뭐랄까 어디든 적응 잘한다고 해야돼나?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남 등쳐먹고 사기치고 도둑질하고 사행성 조장하고 그런것만 아니라면...남들에게 욕먹을짓만 아니라면 뭐든지 ㅎ ㅔㅎ ㅔ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전 활발하게 움직이는일이 적성에 맞는거같아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도 고딩때는 그랬어요...^^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좋아하는것 하고 있어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설계는 설계사에게 맡기세요 ㅎㅎ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나는 그 나이에 계획없이 부모님 말씀대로 했는데...
위의 취업생들 바른생각 ~ 이 내 가슴을 코옥 누르고 갑니다....ㅡ.ㅡ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결국은... 입에 항상 담고 사는말.
누군 뭐 좋아서 하는줄 아냐 -_-?
여유만 있으면 당장 땔친다 ㅠㅠ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20대는 대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공~
30대는 애인과 열심히 데이트하구~
40대따징 열심히 돈 벌고(식구들을 위해서)...
50대이후는 열심히 놀러다니공~~
60대는 콜라택가서 열심히 돌리고 돌리고...
70대는 장춘공원에서 열심히 커피 마시공~
80대는 손자손녀 돌봐주고...
90대는 !!!????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 전 데이트열심히 해야되는구나...ㅜ.ㅜ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나도 데이트 해야돼는구나...인성 아줌마는 열심히 돈벌어야죠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전 공부해야 되겠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