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좀 알려 주시겠어요?? 과일주 담그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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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송이송이 달린 포도들이..이미 수확 할 시기가 지났습니다.
비도 가끔 오고~ 해가 없는 그늘에 있기에~ 당도가 많이 떨어 지더라구여~
이제서야 맛이 나고~~
껍질은 아직 두꺼운데~
품앗이 하다가...이웃 할머니가 제작년에 만든 복분자주를 자랑 하는 걸 봤어여~~
이거이...포도로 술을 담고 싶은데.... 설탕만 있으면 쉽게 담글수 있다는 심플한 대답.
담글때 보통 독에 하지 않나요??
나는 독이 없는 관계로~~ 유리 병을 사용 해야 할지... 유리병이 많지 않으니....
포도를 수확 해서 손질 하면..아마 8kg 이상 나올 거 같은데....
16kg이상이 되어야 설탕비율 1:1 로 담을 수 있다는 건 알거 같고....
비닐을 사용 하기보담..금속용기를 사용 해야 할지....음~~~ 고민 고민 중
뭐~~ 비결 아시는 분 꼬옥~~~ 연락 주시와여~~~
담그게 되면 ..숙성 후~ 내년 봄에 한병 날려 드릴께여~~ 와인병에 넣어서여~~ㅎㅎ
약속.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감사 감사~~~...종이에 주소 적고 있어여~~
ㅋㅋ
아직 켑쳐 못 찾았어여~~흑...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크... 과일주라 하셔서.. 소주나 고량주에다가 담구는건줄 알았는데 포도주였엌ㅋㅋㅋㅋ;;;; 그건 잘 모르겠...ㅠ
담궈본거라곤...
소주엔 과일... 석류 모과 다래 . . .
고량주는.. 배...뱀...snake.... ;;;
음음... 까스 빼는게 중요합니... 읭??;;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피박님..백사님 친구들을 막~~
드시면 어케해요...??
^^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세번째 주소 빼고~ 모두 다~~짐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근데... 소주만 드신담서.... 왜 가르쳐 주심건쥐....
ㅎㅎ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읭... ㅋㅋ
친구 ㄷㄷㄷ;
그냥 아는 사이 아니었나 했는데 ㅠ;;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울엄마도 병에다가 담그시던데...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다른 비얌들은 그냥 아는 사이에요 ㅋㅋㅋ
얼마전에 회사 마당에 뱀이 지나가길래 잡아서 가둬놨는데 다시 보니 도망 갔더라구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