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결혼 하고 시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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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결혼식장에 다녀왔습니다
늘 다니는 결혼식장이지만 오늘은 저에게 좀 특별했네요...
도착전부터 부담감과 긴장감 이빠이더니...
어찌나 신경을 많이 썼는지...
올해 28살이돼는 한쌍이 결혼했는데 피로연에서 다들 젊어서인지 잘들 놀더군요
개중엔 중간중간 자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7시간 이상을 놀더니 다들 나이트를...
저는 혼자 모텔에 와서 씻고 피박님이 말하시는 오덕질중...ㅎ
내일은 어머니께서 내려오셔서 변산엘 다녀와야돼요...
바다를 걸어다니시는 할머니 뵈러...ㅎㅎㅎ
댓글목록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백사님도 피로연을가야 인연을 만나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피로연에서 7시간 있었다니까요 ㅜ.ㅜ;
빨리자야 내일 아침일찍 변산을 갈텐데 잠이 안오네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주위 다들 그리 할 체력들이 있어 보이는데....부럽네여~
나도 조인성좋아님 글에 동감 합니다~~ ^.^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도 체력은돼요 ㅎ 그러니 이시간까지 안자구 있죠 어제고 얼마 못잤는데 ㅋㅋ 근데 1주일 운동도 안하고 빈둥빈둥하다보니 2키로가량 빠졌네요 ㅎ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백사님은 저 장가간다음 가세요~^^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나이트 같이 가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파라님 언제 가실건데요? 저 못가는건 아니죠?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백사님이 먼저 장가 갈 것 같아요...예감이~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여친이 생긴 후에 바로 장가 간다고 하실거 같은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