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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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 생신
어제 오후 5시 장모님댁으로 출발
이것 저것 만난 음식 마니 장만하공
통탉, 불고기, 바닷가에서 산 싱싱한 생선...
처남들이 술을 못하는 관계로...
박태환 400미터 금메달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며
식구들이 다 모여서 식사를 하공...
장모님은 딸에게 평소에 보관하시던 목거리를 선물하네요~~
장모님! 선물보다 건강하게 오래사세요~~
선물보다 오래 사시는것이 더 좋아요~~^*^
그리고 티브이를 보고 있는데... 따르릉~
딸 목소리가 응~응~~ 알았어~~응~
딸이 10시 40분에 퇴근 한다고 데리러 오래여~~ㅎㅎ
11시 20분 까징 딸을 기다리며... 이곳 저곳 구경한 후...
늦게 나온 딸을 데리고 집으로 출발~~
오늘따라 딸이 기분이 무척 좋은 것 같다...
12시경에 집에 도착~~에궁~~난 피곤하당~~
댓글목록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장모님을 무척좋아하시는거 같아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사위사랑은 장모님이시니까요~ ㅎ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장모님 선물 모해주셨어요..??
^^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방한복 1벌 했어여~ 값은 비밀...ㅎㅎ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사실...선물보다는...얼마짜리 해드렸냐고 묻고 싶었어요~
ㅠㅠ..ㅠㅠ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흥...
저는 어제가(11/16) 생일이었는데 ㅠ
뭐... 저도 모르게 그냥 지나가버렸지요 ㅋㅋ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 전 생일맞기 싫어요..내년이면 앞자리숫자가 바뀌네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이런....피박님 생일이였어여??~~ 생일 축하파티는 못 하신거 같은데.... 내년을 기약해 보시와여~
장모님 생신에 방한복 한 벌이라...... 넘 좋아요~~
아시는 분은 자녀가 없는 이유로~~ 빌로드로 이쁜 코트 직접 두벌 하시던데.....
누군가...아니....가족이 해 준 선물이 최고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