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저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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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역시나 월요일. 크...;; 출근했습니다.
지금 육체는 종합병원에 머리는 혼수상태입니다. ㅋㅋㅋㅋ
토요일 아침부터 미용실에 가서 염색한답시고..
탈색 두번에 빨간염색 ㄱㄱ;
머릿결 상한다고 크리닝 두번..
그래서 뭐.. 저는 나름대로 만족했습니다만.
친구놈들이 얘기하는건 가관.
가인 나오고.
미쓰에이 지아 나오고.
김장훈 나오고.
노사연 히트치고 ㅡ_ㅡ^
뭐... 따끔거리는 머리 참으매 서울시 은평구 수색 차량사무소 앞.. 포장마차서
막걸리를 정신줄 놓을때까지 펐지요.
일요일이라고 뭐 별다르겠습니까.
송탄 가서 형만나 또 술지랄..
오늘 아침 일어나보니깐.
오도바이 장갑 한짝 잃어먹고 ㅠㅠ
혹한의 날씨 속에 한쪽손이 얼어가매 집으로 왔군요.
결과적으로 주머니는 마이너스 50 만원쯤 빠지고.
머리는 띵하고 몸은 만신창이.
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사람이 꼭 이렇게 되나봅니다.
내일이 제가 27번째 생일 되는 날이군요. (11/16)
씁쓸합니다. 작년엔 회사에서 미역국 나왔는데 -_-.
올해도 기계랑 놀아야 되려나 봅니다. ㅎㅎ
오늘 많이 바쁩니다.
오덕질이 가능하려나 모르겠네요.
눈치봐서 짬짬이 들리지요.
- 파라영자씨 월요일입니다. 나 등업좀 해주삼. 쪽지 , 대화 , 기타등등 안되서 답답해요.
이쁜 아가씨들 사진도 잘 안보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읭.... 또 변태로 몰리는거임??
댓글목록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터프한 모습에 튀는 패션의 모습이 상상됩니다. 저는 왜 젊을때 그렇게 못놀았는지 후회됩니다...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피박님 피박 쓰셨군요 ㅋ
저랑 그리 많이 차이 나지도 않는거 같은데 젊음이 느껴집니다 ㅎ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피박님은 제가 일요일 저녁에 해드렸어요...
저는 약속을 잘지키거든요~^^
송탄에 있는 미쓰리 햄버거...참 맛있게 먹었었는데..^^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럼~~~
은평구서 송탄까지 음주운전으로 이동~~ 하시고...
다시 집으로 귀가시....만취 음주 하셨단 이야긴데...
금전적 손실이 중요 한 것이 아니라~~
님의 사고가 과히 걱정 되는 군요. 진짜 사고 만나시면...."당신을 보험 처리 시켜 드립니다." 를 아시는 지요? ㅠ.ㅠ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읭... -_-;;; 음주운전이라니요...;;;
토요일 밤 10시부터 술먹고 친구집 한숨자고
일요일 저녁 6시쯤 이동 ->송탄
송탄에서 밤 9시쯤 술먹고 형님네 집에서 자고
월요일 점심때쯤 화성으로 온건데... -_-
저어.. 운전은 충분한 휴식 후에 합니다
음주운전은 안되죠 ㅎㅎ;;;
글 내용이 좀 오해를 살만한 것이었나요 @_@;;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서울시 은평구 수색 차량사무소 앞? 우리집앞에서 드셨네...저도 부르시지...^^*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거긴 매주 갑니다 -_-;;; 매주 술떡실신 하러 ㅋㅋㅋ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모임을 수색에서하면...ㅋㅋㅋ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하~~~ 주말이 2틀 이네여~~
.......
50만원의 지출이라.....매주 이러시는거 아니신지??ㅎㅎ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송탄 미스리 햄버거를 아시는군요~ 저도 안성에서 가끔 드라이브 삼아 가서 먹고 오곤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