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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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저녁 컴 켜고~~ 드라마 들을 몇개 다운 받은 후~~
준비한 간식거리들과 함께~~ 밤을 세어 보았습니다.
귤은 껍질 까서~ 말린 후~~ 껍질로 불 쏘시게 해서~ 참나무 로~ 밤이랑 고구마 구워 먹었어여~~
뜨거운 곡물차와 함께~~ 뜨근하게 보낸 일요일 저녁 ~~
모두 다~~ 잘 지내신거 맞져?
시크릿가든도 이번 주말에 봐야 겠네요~~~
댓글목록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불쏘시개 하려고 귤껍질을 말리고 땔감 준비해서 밤이랑 고구마를 굽고... 곡물차에... 전 그런걸 전혀 안하는데... 저도 그렇게 낭만적이고 싶어요...
아마도 그동안 각박하게 살아서 그런가봐요
요새는 순둥이님과 유제니아님 글 읽으며 많이 배운답니다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나도 군 고구마 엄청 조아하는데...ㅎㅎ
만나게 드세여~~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도 그런삶 부러워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전 너무 엉망으로 사는거 같아요...ㅜ.ㅜ;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어흐... 여유있는 생활이라... ㅠㅠ; 저는 이번주말 너무 달린 나머지 ㅋㅋㅋ;;;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불속에서 탁탁튕기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밤송이가 상상되네요...고구마는 가끔 음식점에서 화로에 구워주는 것을 먹어서 맛을 아는데 밤송이는 그 추억의 맛을 잃어버렸네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어렸을적엔 콩도 구워먹고 했는데...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하하~~ 다들 부러우시져??
시골의 삶은 다~~ 이렇지 않을까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전 어제 홈플러스에서 이것저것 샀는데...
근데...어제 술 먹으면서 거의 다 먹었어요...
ㅠㅠ...ㅠㅠ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관리자님~~ 술 이랑 너무 친 하셔요~~
나도 술과 친해 보고 싶지만..... 요즘 신경 쓸 일이 많이 음식과 친해 지내요~~ ㅎㅎ
안주로 다~ 드셨단 이야기져??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홈플러스를 집어 삼킬 녹색괴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