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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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작년에 제가 취업시켜준 20년이나 어린 후배와 술한잔 했네요.
'연타발'에서 대창과 양을 먹으면서 소주 각1병씩, 그리고 빠로 이동해서 둘이 멕켈란 1병 그리고 분위기 좋아서
보드카 1병을 더 먹었는데, 그 보드카로 인해 완전 맛이 가버렸네요. 먹을땐 상큼했는데.ㅌㅌㅌ
집에까지 잘오고서 잠을 자고 오늘아침에야 오바이트를 하고 하루종일 기운이 없네요.
3년이내 이렇게 취해본적이 없었는데...다행인것은 머리는 아프지가 않네요.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술 조금씩 드시고 건강 챙기셔야지요!!
^^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우오... 여러가지로 잡수셨군요 ㅋㅋ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대창과 양이라.....음~~~ 다시 한번 먹어 보구 싶당...
곱창도....
여러종류 술을 같이 먺으면...장이 놀라서 그런 거 아닌까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파라님~ 이상하시죠? ㅎㅎ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봉은사쪽 곰바위 그리고 밑에 사거리 오발탄 과 연타발의 대창 양 곱창은 정말 맛있습니다. 비싸서 탈이지만서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