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보일러 장난 아니라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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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말해 주는데....보온 목적으로
옛적에는 벽 장식을 벽지가 아닌...양탄자로 하곤 했다는 군요~~
금전적 여유가 있어야지 할 수 있었겠지만.....ㅡ.ㅡ
흐흐흐~~나도~~~~
추운 겨울을 맞아, 거실 벽을 둘러~~~ 천으로 보온 증가 효과를 시도 해 볼 예정 입니다~~
겨울 이니까.....
따듯한 크림.주황노랑 등~~...꽃이 빠지진 않겠죠??
알미늄 단열천, 유리섬유는 이미...천장위,지붕 아래 가득 깔았어여~~~
시공 후~~따갑고, 간지러워 혼 났다능.....
댓글목록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스케일이 크시군요 ㄷㄷㄷ;;; 저는 감히 생각도 못하겠는데 ㅋㅋㅋ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참!!!
사진은여~~~ 지금 대통령이 거주하는 궁전 이라네여~~
내 집은 당근 아니지요~~흐흐
성에 살면 유지비가 장난 아니라는데....
살 돈도 없고~살고 싶은 맘도 없고~~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ㅎ 전 Eugenia님 집인줄 알았어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설마여~~~~ 인성님...
나도 아직 사진으로만 봤아여~~ㅎㅎㅎ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청소 한번 할라캐도 똥줄빠지겠다 ㅡㅡ;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댓글보기전까지 설마~~~ 하다가...댓글보고나서~ 그래도 멋있긴 하다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전 저렇게 너무 많은것에 신경쓰고 사는 타입이 아니라서 ㅜ.ㅜ; 울엄니는 저렇게 신경 많이 쓰고 사시는데...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전..그냥 추우면...추운가보다...하고 살아요...
그러다가 제작년 겨울에 사무실 보일러 터저서...
부품 비싸게 주고 갈았어요...
ㅠㅠ...ㅠㅠ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보일러만 터진다면...그냥 안틀고 쓰겠는데...
시멘트에 묻혀있는 관이 터질까봐...작년겨울부터는...
외출로 틀고 와요...
아까운 가스비...ㅠㅠ...ㅠㅠ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크하하~~~ 관리자님~~
가스 보일러라고 해도... 일년에 한 번씩 점검과 내부 청소는 해 주셔야 해요~~
아직 기름 보일러 쓰는 나로써는... 철물점에 연락~ 일년 두 번씩 내부-환기통 청소 하는데....
저번에 혼자 하려다가...까만 연기가루 덕에~~ 보일러실이랑 신발.사물함 대 청소 했다능.....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백사님.... 보통 여자들이 남자들 보다 신경 쓸 일이 많다고들 하는데.....
그건 아마...모두 다~~ 생계에 관련 된 일일껄요??
나도 빠듯하게 겨울을 나야 하니.....
신경 쓸 일이 많다능.....ㅎㅎㅎ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솔라문님~~
나도...아직 까지 사진으로만 봤는데....
민간인 에게 개방되면... 내년에는 함 가 볼려구여~~
CT촬영기 통과 하고... 소지품 검사 하고...보안 3단꼐 거치면 들어 갈 수 있다는 군여~~
근데....왔다 갔다....자동차나 기차나....
차비가 장난 아니라능.... ㅠ.ㅠ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보일러 터젔을때...
보일러가 얼었던걸 알아가지고...그 앞에 난로를 켜놨는데...얼음이 녹으면서...보일러가 터젔나봐요...
소리가 펑하면서...물이 막 쏟아지는거에요...
그러더니...밑에 있던 난로도 펑...
베란다는 완전 홍수...
물에 전기가 흐르는지 안흐르는지도 모르고...
냅다 뛰어가서...전원코드 뽑고...물 잠갔어요...
지금 생각하면...왜 그랬는지...
안전하게 두꺼비집을 내리고 달려갔었어야 하는데...
그래도 다행히...전기는 안흐르고 있더라고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프하~~~
이런...... 두꺼비집이라.....나라도... 당황해서 진짜 그랬을꺼 같아요~
내부 인데도 얼어서 고장 난 거라면...진짜 거긴 춥나 보네여~~
경험 삼아~~ 담에는 같은 사고는 없겠죠~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