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표 곰탕 ~과 등심구이~~
페이지 정보
본문
등심 사러 갔다가~~송아지표 꼬리 두개와 허벅지 뼈채 자를 것을 10cm 두개 구입한 후~
30시간 핏물빼고~~
행궜다가~~
끓여 봣습니다~~~ 24시간.....흐흐~~~
환풍기 틀었는데도...습기 가득~~ 목 안이 진정 되더군요~~
뽀얗게 보일때 까지 끓이니...24시간...담달 전기세 장난 아닐걸로 예상....흐~~
11L짜리 솥에 가득 끓이고 나니.... 비누를 만든다는 소기름이 230g나오네요.
소 기름으로 비누 만들어야 하는데.....가루를 어디서 구하지?? 음~~
등심은 냉동실에 20분간 살짝 냉동시켜 얇게 자르고.... 팬에 살짜기 구워...간장+물+굴농축시럽+참기름의 소스에 퐁당~~ 해서 먺고...초장에 찍어도 먹고~~ 음~~~
냠냠~~~ 맛 나게 먹고 있습니다~~~
탕에 김치 듬뿍 넣어 끓이다, 밥 말아 먹는 맛 또한.... 기분을 좋게 하더군요~~
내일은 국수를 삶아 봐야 겠어요~~~ 흐흐....
인중샷은 없습니다.... 상상들 하시와여~~~~ ㅋㅋㅋ
댓글목록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인중맞어~ 아 금방 순대국밥 먹고 들왔는데...1시간 돼가는데...왜 배가 고프징..ㅜ.ㅜ;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먹고싶네요. 괜히 냉장고 열어 먹을거 찾고왔네요.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스케일이 크시군요 -_-;;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는 어제 고기부페가서 고기 죽도록 먹었는데..^^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웅 맛나겠당...^^*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대단하세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벌써 9L다 소화시키고~~ 두 번째 끓임 들어 갔습니다.
백사님 : 순대국밥이라~~ 순대 넘 먹고 싶어요~~ 곰탕에 순대 넣고 후추 뿌리면... 따악 인데~~흑흑
솔라문님 : 밥에 자꾸 먹으면...살 찐대요~~ ㅎㅎ
피박님 : 내가 하루에 5끼는 먹는 답니다~~ ㅎㅎ
관리자님 : 먹고 죽으면 안되여~~ "먹고 죽은 귀신 때깔도 좋다"는 비 현실 적 이야기 예여~~ㅎㅎ
인성님 : 담에 같이 먹어 봐요~~ ^.^
제니알님 : 뭐~~ 겨울이면 항상 먹는 건데요~~
내가 보기보다 약해서...ㅎㅎㅎ
보신 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