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로 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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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오후 시간 내내~~ 춥게 일 한 것이 원인이 되어~~
드디어 감기가 왔습니다.....ㅎㅎ흐
조금 전~~ 뜨거운 물에 두 발을 담그고~~ 소금을 풀어 문지르며, 5분 간격으로 끓인 물을 종아리 까지 채우는 방법으로~~ 20분 간 <족욕>을 했습니다.
각질제거와 근육피로회복, 뜨거운 혈기를 돌게 만들어 몸 구석구석 원할하게 한다는데.....
면 수건이나 이불을 뒤집어 쓰고 해야 하기에....땀이 많이 나지만~ 미지근 한 물로 빠르게 씻어 주고 나면, 기분이 상쾌합니다.
어제 저녁 내내~~막혀 있던 호흡관이 정상적으로 느껴지는 지금~~
난로 앞에서 감.감귤 먺는 재미와 함께~~ 기분이 좋아 몇자 적어 봄니다.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이제 발냄새 안나시겠어요~^^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런방법이 있었군요 모든일이라는게 정성을 들여야만 그나마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하아... 저는말이죠. 내몸에 그만큼 정성을 들여줄 만큼의 가치는 없다고 생각하나봅니다. 그저 한숨 자고나면 낫는것이 병이요 하고 그렇게 살아왔고 어느순간 어딘가 망가지기 전까진 앞으로도 그렇게 살거같아요... 아직은.. 하루에 자는시간 3 시간마저도 아깝기 그지없으니까요 ㅠㅠ;; 무려 하루의 1/8 을 뺏긴다는 것이 얼마나 아까운지...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도 감기로인해 무지 고생하고있는데...ㅠ.ㅠ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젊음은 좋지요 하루3시간만 자고도, 하지만 20년이내 말을 바꾼다에 한표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인성님~~ 꼬옥 이리 해 보시와여~~
나 오늘 장거리 드라이브 갔다 왔어요~~
솔라몬님 글에...나는 15년 으로 한표...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_-;;; 난 30 년은 쭉 갈것이다에 한표 ;; ㅋㅋㅋ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언능들 주무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