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제 결론이 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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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긴(한달도 안됏는데 ㅋ) 백수생활의 종지부를 찍을때가 된거 같아요
뭐...앞으로 1~2주는 더 봐야겠지만 하튼 오늘 대충 결론이 났습니다
전보다 일은 더 힘들고 근무시간도 들쭉날쭉 하지만...
보수는 좀 더 많은... 젊을때 고생해야한타 생각이 들어서...
배운것도 없고 암것도 없는 저에겐...ㅎ
남들에게 떳떳하게 자랑할만한 직업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12월4일날 주안역 6시 ㅋ 저는 암때나 콜입니다
12월5일날 아이디웨딩홀도 가야하니 어쨋든 인천에서 하루 숙박을 해야할거 같아요
오늘 저녁에 일자리 확정짓고... 내일은 경상도 갑니다
엄니 산에 기도 드리러... 그래도 내일은 일당 받을거 같아요...엄니만 가는게 아니라서...ㅎ
댓글목록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선택은 신중히...
일단 결정되면 미련없이 밀고나가기....
그리고,
이못생긴 얼굴도 함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ㅋㅋㅋ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solarmoon님도 오세요^^*
글구 백사님...화이팅!!!^^*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젊었을때는...하고 싶은거 다해봐야해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오세요~ 하는것이 인성님이 맞아주시는거 같아요...ㅎ
저... 오늘 완전 정하고 왔어요....
다음주 월요일부터 첫출근이에요... 이제 놀날도 없어요 ㅜ.ㅜ; 괜히 아쉽넹... 그동안 놀면서 뭐한고야 ...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일당이라~~~~ 운전 하시고 보조 보시는 군요?
홧팅!!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헐~ 빨리 잡았군요..
전 한 6개월 쉴까 생각중입니다.
Job을 잡으려 이사람저사람 만나 얘기 들어보니 모두가 한결같이 그사람입장에서 자기나 자기회사가 도움받을 상황만 고려하여 제게 권유하더군요...
또한번 이기적인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저도 제 개인 이기주의를 발휘하여 일단 쉬면서 관망하렵니다.
나이가 많아서인지 시행착오는 격고싶지 않아 급하게 악수두는것을 방지하려고요
하지만 그 6개월도 편치는 않을겁니다.
이것저것 취미생활로 배워보려고요...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ㅋㅋㅋ 좋습니다 !!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뭐든 열심히 해야죠...노는게 지겨웠는데 일하려니 더 놀고싶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