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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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배추를 3번 씻고
물빠지기를 기다렸다가
오후 3시에 김장을 시작하여
난생 처음 배추속에다 양념을 넣고
에궁~ 허리 아프당~~
오후에는 긴급 회의 로 외출하면서 떡 쌀을
방아간에 맡기고 ...
저녁 8시에 귀가하면서 떡가래 찾아서(삯이 2만원)
김이 모락~모락~ 겨울동안 만나게 먹어야징...ㅎㅎ
1차 김장은 끝났지만 배추값이 떨어지면 2차 김장 15포기 할 예정~~
배추값이 점점 올라가는 느낌이 드는데... 날씨가 추워서~~
아침에 일어나니 입술이 불어트고 진물이...
김장 넘 힘들어용~~~
여자분들 대단하신것 같아요~~여자 화이팅!!!!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순둥이님...올해부터 착실하신거 아니에요..??
저는 배추속 예전에도 많이 넣어봤는데~^^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대단들 하십니다.
그힘든 것을...혹시 추위엔 떨지 않으셨나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순둥이님도 대단하신거 같아요 앞으로도 화이팅~!
파라님~ 배추속에 막걸리 한잔 어때요?ㅋ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
이제 가정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아신듯~~
일에 쓰이는 근육이 다르다고 하는데....몸살 나셨을땐...반신욕도 좋다더 군요~~
홧팅!!!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또 술이래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