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잡한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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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사 확장이전 행사 있어서 낮부터 술을 좀 먹어대고..
맥주를 좀 싸들고 와서 홀짝홀짝 먹다보니 이게 어느새 거의 한박스 분량을 ;;;
밤 12 시 쯤에 화들짝 일어나서 회사 내려가 책상에 앉았더만..
또 꾸벅꾸벅 졸면서... 일은 하나도 못하고.
결국 지금 대낮에 기계 붙들고 조금이나마 해볼려고 버티고 있어요.
날씨가 엄청 춥던데 술은 안깨고.
3 시쯤엔... 오도바이 끌고 서울에 약속이........
아아... 정신이 혼미합니다.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조차 감각없이...
멍................. 한 상태... -_-. 멍멍멍..... 개도 아니고 무슨..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날씨추운데...옷 잘 챙겨입으세요~
춥다고 멍멍멍하시지 마시고요~^^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ㅋㅋ 멍때리고 계시군요...^^*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조심하세요...
특히 오토바이...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잠을 푹 주무시면 괜찬을 듯~~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혼미한정신 안좋아요 정신차리세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이런~~~~
추운날 술이 취할 듯~하면서...자꾸 들어 가면...깨기가 어렵다는 군요~ 추워서...피부 모공으로 노폐물과 알콜이 나올 이유가 없다는데....
운전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꼬옥 대중교통 이용 하시길~
사우나 갔다 가시면 어떠실지?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안그래도 사우나 가서 떡실신 했습니다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