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 뒤처리 대충 끗 ~ ㅠㅠ 퇴근해버려야지 ㅋㅋ 그리고 옛날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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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한 음주 후 휴식없이 일을 한다는것은 참 힘들군요 ㅋㅋ;;
일 하면서 술이 깨는 -_-.
음음..... 제가 아는 직장인 밴드가 있어요.
주말에 가끔씩 길거리 공연을 하는.
저는 아니구요 ㅋㅋ;;;;
저도 하고는 싶은데 시간이 아까워서 포기.
실력도 한참 미달이구요 >_<
새벽에 모 형님한테 전화를 한통 받았습니다.
드럼 / 기타1 / 기타2 / 신디 / 베이스 / 보컬
총 6 인이구요. 근데 보컬하는 여성보컬 아줌마... 읭..?
30 대 초반이나 어딜봐도 아줌마로 보이지는 않구요...... (대단한 능력자입니다)
출산 문제도 있고 뭐고 해서 어째어째 탈퇴를 하셨대요.
그렇다보니.. 보컬을 한명 구하는데 !!
추구하는 이상형은 Nightwish 그룹의 Tarja Turunen ...;;;
음.... 어렵죠? 성악 조수미 씨가 롹을 한다고 보심 됩니다 ㅋㅋㅋ 너무 화려한가요..
거의 뭐.... 사람이 아니고 신이라고 봅니다 저는 ㅋㅋㅋ;;; 원츄 ㅠㅠ
그런 분이라면 어차피 -_- 일반인 선에서는 구할 수 없다는 생각에...
그룹이 하드 락이나 헤비메탈 을 주로 하기에.
체리필터... 보다는 더 강력하다고 보면 될까요. 그분들 실력은 좋아요 +_+;
마야 , 지아 , 임정희 정도면 일반인들 중에 그만큼 좀 쩌는분들 계실거같아요.
하아....... 어디 구할 방법이 없을려나 모르겠어요 ㅋㅋ;;;
그 빈자리 제가 땜빵하기엔.... 제가 일단 남자라는거 -_-. 뭐 상관은 없다지만요.
더군다나 저는 음색이 뽕짝이나 트로트 필이 너무 많이 나서 ;;;; 안될것이구.
흐응...... 의뢰 게시판에 올려볼려다가..... 그냥 포기했습니다. 안올릴래요. ㅋㅋㅋㅋ
차라리 강남에 엔터테인먼트 회사쪽으로 해서 알아보는게 더 현명한 판단일듯 싶어서...
몇년전이 생각났어요.
까페 시절.... 의뢰 게시판엔.. 이런 종류의 의뢰도 그렇고..
참 다양한 내용들이 많았는데 말이죠. 정말 기상천외한... 별게 다있어 아주그냥 ㅋㅋㅋ
아흐..... 그때는 의뢰글 읽어보는것만으로도 밤새는줄 모르고 재미좋았던 기억이...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 어때요..??
ㅎ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ㅡ_ㅡ. 저는 말이죠..
그날 노래방 일을 모두 기억하고 있습니다.....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 노래도 불렀어요..??
ㅠㅠ..ㅠㅠ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목소리는 크고 좋아요. 목소리는요. ㅋㅋㅋㅋㅋㅋ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ㅎㅎ 노래실력이 아주 잼나시죠?ㅎㅎ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무슨말을 하는지 도통모르겠다는 1인, 분명 나도 거기에 있었다는데...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노래 잘 부르는 여자 보컬 보면 괜히 매력있어보이더라구요... 나도 노래만 잘부르면 하고시푼뎅...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 드럼칠줄 아는데...써주는데는 없어요 제가 돈줘가며 써줄데는 있는것 같던데(실용음악학원 ㅋㅋ)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음색이 풍부하신 분들....꼬옥 찾으실 거예여~~
노래를 잘 하시나 봐요?? 부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