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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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손가락 부상 당했어요...
친구들하고 망년회한다고...술을 먹긴 먹었는데...
술도 별로 안마셨는데...
점퍼 지퍼 올리면서...어디에 찍혔나봐요...
손가락에서 피가 엄청 많이 나왔어요...
물로 씻었는데도...계속 나와서...
약국찾아봤는데...안보이고 그래서...
편의점가서...밴드사가지고 붙혔어요...
밴드에도 피가 흠뻑젖어서...집에와서...새 밴드로 갈아끼웠어요...
성환아 아프지...??
호~~~~~~^^
10년 이상이 된 친구들인데...
한 친구는 20년이 넘은 친구인데...
이상하게...예전에 놀던...그런 느낌이 아닌거 같아요...
제가 변한걸까요...??
친구들이 변한걸까요...??
모두다 변한걸까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댓글목록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관리자님만 ...
아직 어릴때에 멈춰 지신건 아니신 가요??
아님~~ 친구들만 세상 삶이 고달프다 보니....볍해 진건지??
나두 비슷 한 느낌을 8년 전에 느꼈답니다~
관심사 들이 다르다 보니...ㅎㅎ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까운피... 세월이 지난만큼... 각자의 환경만큼 변했을거에요
근데 친구가 있다는게 신기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혹시 파라님만 안변한거아닐까요?^^*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모든게 다 변하죠
저도 변할때가 된거 같아요
합체!
울트라 파워 가동!!
자 이제 가까운 태평양이나 산책갔다 올까~~~
archigroup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조인성좋아님 말에 동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