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매 추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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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나가니 엄청 춥더군요...
하루종일 움직이는 일이라 덜 춥다가도 잠깐 멈칫 할경우엔...ㅡㅡ^
오늘은 평소보다 한겹 더 껴 입었어요 일할때 신을 스키 양말과 내복이 이제서야 왔네요...
그리구 저 시험 합격했어요 ㅋㅋㅋ 생각보다 높은점수로...이제 교육만 받으면 돼요
그리구 오늘 침대랑 책상이랑 들어와요... 어머니와 친한 가구매장 사장님(제가 예전에 근무하기도한)께서
에이스 침대 납품공장에서 70~80만원가는 매트리스를 25만원에...
그리고 침대는 사장님이 100만원에 나가는걸 25만원에...
그리구 책상과 의자는 공장에서 공수해서 보내주신대요...
근데 들여만 놓구 겨울동안엔 바닥에서 자려구요... 어제 자보니 따뜻하니 좋더라구요 ㅋㅋㅋ
이제 밥해먹는것만 해결 하면 돼겠는데... ㅜ.ㅜ;
댓글목록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래서 에이스침대를 50에 산거예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는 15년도 넘은 에이스침대 쓰는데...
제꺼랑 바꾸실래요...??
^^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허걱~~
어떻게 그렇게 에누리 할수가 있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도 예전에 쇼파 공장에서 열심이 모던 쇼파및 클래식 쇼파 그리고 식탁의자에 협탁까지 만들었거든요...그때 사장님이 저 장가 가면 가구 일체 해주신다 했었는데... 장가는 못갔고...ㅋ 침대라도 싸게 주시려나봐요... 지금도 쇼파 공장과 가구 매장을 하시다보니 그리고 그쪽일을 20년 동안 하시다보니...^^ 좀있으면 들어올거에요 이제 출발 하셨대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와우~~~ 드디어 백사님의 집에~~ 밥을 맛나게 해 주실 분만 들어 감 될듯~~ㅎㅎ
당분간은 밥.반찬...어머님께 공수 해 드시겠네여??
홧팅!! 하시길~~
악몽 안 꾸시져?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뭔가 잘되어 가는거같은데요 +_+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여기 살아가는 이야기들의 멤버들이 하나둘 자리를 잡아가는군요~~
하지만,,
저처럼 양말빨기 귀찮아서 결혼하는 것은 다시한번 신중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ㅋㅋㅋㅋ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뭐...어여쁜 처자가 저랑 살아준다면 양말만 제가 빨겠습니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