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문의 예능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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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2때 교회 고등부 학생회장이 같은 반에 여럿있던 관계로 문화의밤 행사때 따라갔다가 기타치는거 보고 감동
그후 여름방학내내 아침부터 저녁까지, 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방학시작부터 끝날때까지 기타만 배우고 쳐댐
- 대학(생도)시절 수시로 기타들고 놀러다님, 미팅(백사님이 말한 미팅과 다른것)때 기타로 많은 여학생들 홀림
- 대학(생도) 3학년 과외활동을 기악부로 선택 1년간 드럼배움
- 대학(생도)4학년 보컬그룹결성(드럼담당), 동료후배들중 훠스트기타, 세컨기타, 오르간 및 싱어를 선발후
봄 축제때 및 가을축제때 공연함(관중 2000여명)
- 이후 장교로 복무중 소대장시절(수방사) 강남의 영동여고와 협연으로 부대 합창대회 출전 우승
- 이후 장교생활10여년간 휴식기
- 전역후 대기업 입사후 영업활동시 가끔 화류계(딴따라 포함)생활 엿봄
- 현직장으로 전환후 강남권에서 화류계 생활의 진면목을 엿보게 됨
- 현재상황 : 내년부터 시간이 많이 남아 기타를 체계적으로 배울까 다른악기를 배울까 고민중
노래는 고음불가/감정풍부 등등, 즉 한마디로 폼만잡음
결론: 기타는 배운노력보다 효과만점, 인생에 음악을 알면 삶이 즐거음
영어는 배운노력(3년간의 피나는 노력)에 비하면 효과는 미미(취업, 외국인 사귀는것 정도)
제일 힘든것 : 뭐니뭐니 해도 돈버는것(배신과 기만으로 얼룩진 업계의 잔혹함)
댓글목록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예술은... 인생을 즐겁게 하지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너무 젋게 사시는거 아니에요...??
^^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하고싶은 일을 마음껏 하셔요~
archigroup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이곳에서 이런 전기문을 보게 될줄 몰랐네요..으음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는 예전에 교회 다닐때 토요모임 나가서 빙둘러앉아 기타치고 했는데 어느새 기타를 까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