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고시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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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에 갔다가 고시촌근처에서 술한잔하려고
돌아다녔거든요...
근데 술집보다는 분식집과 분식포장마차, 밥집이 주로있고
술집은 별로없더라구요...
학생들과 학생처럼보이는 사람들이 무지많더라구요...
학원도 많고...
다들 열심히 공부해서 내년에는 원하는대학과 고시시험합격의 꿈을
꾸는곳이여서 그런지 활기차보이더라구요...
저도 재수를 해봤지만요...
일년더 공부한다고 특별히 나아지는것 같진않더라구요...(제 경우에는요...^^*)
현재에 충실히 공부하고 일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댓글목록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칭구가 노량진에서 고시촌을 운영하고 있는데...
잘 된다네여~ 난 수산시장을 가끔가서 싱싱한 생선을 삽니당~~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 한번산적있는데...
호객행위가 심해서 무서웠어요..ㅠ.ㅠ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생선은...인천 연안부두로 오세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노량진으로 술 드시러... 공부하는데 아닌가요?ㅡㅡ^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일년 더 공부하기 두려워~~~점수낮춰 들어 갔는데...
학교가니 제수한 동기들 많더군여....제수.삼수해서 월등한 결과가 나온다고는 못 들어 봤어여~~
정답은 : 지금에 충실한 것!! 이 최선인듯~~~ ^.^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노량진 수산시장~~
쫄깃한 구문쟁이 회가 생각납니다
그리고 고시촌은
사회 예비생들의 열정과 추억이 묻어있는 곳~~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노량진에는.. 포차가 괜찮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