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사자성어 장두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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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사자성어에 `장두노미(藏頭露尾)
장두노미'(감출 장, 머리 두, 드러낼 노, 꼬리 미)란 머리는 숨겼지만 꼬리는 숨기지 못하고 드러낸 모습을 뜻하는 말로 `노미장두'라고도 한다.
쫓기던 타조가 머리를 덤불 속에 처박고서 꼬리는 미처 숨기지 못한 채 쩔쩔매는 모습에서 생겨난 말이다.
이 말은 원래 중국 원나라의 문인 장가구(張可久)가 지은 `점강진·번귀거래사', 같은 시기 왕엽(王曄)이 지은 `도화녀'라는 문학 작품에 나오는 성어다.
진실을 밝히지 않고 꼭꼭 숨겨두려 하지만 그 실마리는 이미 만천하에 드러나 있다는 뜻. 속으로 감추는 것이 많아서 행여 들통날까봐 전전긍긍하는 태도를 뜻하기도 한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가끔 진실을 꼭꼭 숨겨야 할 상황이 있긴 하지만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진다는 사실을 명심하여 나중에 틀통날까봐 전전긍긍 하는일이 없어야 겠습니다
오늘은 즐거운 일요일... 마음 껏 즐기시고 ... 편안한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감기는 절대 걸리지 마세여~`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세상에...진실이라는것이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ㅠㅠ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거짓말안하면 되는거죠?^^*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4대강 사업도 밝혀지려나요~~~
사필귀정인지
아니면 유권무죄 무권유죄인지~~~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언젠가 살기좋은 4대 강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바입니다.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오늘 티비에서 나오더군요 장두노미...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2010년 4자성어 인가요??
적어놨다 꼬옥 써 먹어야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