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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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그런 날들 있자나요 그냥 새로운 사람 만나고 싶은거
날 잘 모르는 사람이어도 아무 상관없고 아니 오히려 날 잘 모르는 사람이면 더 좋겠네요
오늘은 정말 내가 왜 이러는지도 모를만큼 이상하네요;; -_-
아웅.. 퇴근 시간은 다가오는데 그냥 집에는 가기 너무 싫으네요.. ㅠㅠ
댓글목록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곧 봄이 올거란 기대에 추워도 하루하루 버티고있답니다 ㅎ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 집이랑 공간이 따듯하게 나를 반겨 주지 못 할때 오는 생각 아닌가요??
나는 빨리 집에 가고싶다는 생각 밖에 없는데....ㅋㅋ
혼자 사는거이 이럴땐...좋아여~
더욱이 추울땐....^.^
피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 그래요 ㅎㅎ;;;;
시간은 남는데. 할일도 없고, 사람도 없고.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 곧 봄이..올꺼라고 생각합니다...^^
봄이님...자주 오셔서 글 많이 남겨주세요...^^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전 집이 젤좋은데...^^*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혼자 쓸쓸히 있는 집은 좀 거시기 해요 ㅋㅋ
외로움은 내가 원치 않는데 오는 기분이고 고독은 내가 원해서 혼자 돼는것이랬는데 저는 고독할까요?ㅋㅋㅋ
평내순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럴 때가 가끔 있죠! 칭구들과 신나게 바깥에서 노셔요~ 아참! 남자칭구가 없다했나? 그럴땐 어떻해야징~~
영화보고,술먹고,떡복이 먹고...낼을 위해서 집에서 자면 조을 듯...